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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강호동 "이혜성, 따뜻하고 섬세한 MC"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맘마미안' 강호동이 막내 MC 이혜성을 칭찬했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맘마미안' 강호동이 이혜성을 칭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강호동이 이혜성을 칭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자타공인 국민 MC 강호동은 이번에도 가장 앞에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수근 그리고 통통 튀는 막내 이혜성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강호동은 깊은 공감 능력과 똑 부러지는 진행 능력을 갖춘 이혜성과의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혜성이) 우리 프로그램에 정말 잘 맞는 MC라고 생각했다.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솜씨를 가진 이혜성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두 동생과의 호흡 외에도 '맘마미안'은 강호동을 사로잡기 충분한 이유들로 가득했다. 강호동은 "'엄마의 손맛', '엄마 음식' 등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키워드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글자만 봐도, 불러만 봐도 뭉클해지는 세상의 다양한 엄마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기에 어떤 분들이 등장하고, 어떤 이야기의 음식들이 나타날지 궁금해 꼭 출연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

'음식'하면 빠지지 않는 대표 MC인 만큼 강호동은 '맘마미안' 셰프 군단이 만들어낼 어머니들의 요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그는 "과연 셰프 군단이 엄마들의 요리를 얼마나 재현해 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프로그램의 굵직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강호동은 "쌀쌀한 날씨를 포근하게 만들어 줄 '맘마미안'이 찾아온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국민 MC 강호동도 푹 빠진 '맘마미안'은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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