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가입자 700만명 돌파…사용 연령층 다양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케이뱅크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케이뱅크는 지난해 말 219만명이었던 가입고객이 11개월만에 480만명이 증가하며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0대와 40대가 압도적이었던 고객의 연령별 비중은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고객이 늘며 사용 연령층이 다양화됐다.

케이뱅크, 고객수·연령층·여수신 잔액 증가 추이. [사진=케이뱅크]

고객 확대에 케이뱅크의 여신은 지난해 말 2조9천900억원에서 지난달 말 6조8천300억원으로, 수신은 3조7천500억원에서 11조8천700억원으로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업비트 제휴 효과 외에도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 등이 고객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담보대출과 비상금 마이너스 통장, 사잇돌대출, 전세대출 등을 내놓으며 여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무료 자동이체,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등 이용자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고객 수 증가는 이용자 환경 개선과 다양한 신상품 개발 노력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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