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합제나무주사 효과 조사 실시


- 전국 8개 지자체 19개 표준지 대상으로 현장조사 실시 -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넷째주부터 12월 첫째주까지 2주 간 소나무재선충병 합제나무주사 방제효과 파악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지조사는 (사)한국수목보호협회와 협업으로 합제나무주사 실행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 평가 관련 기초자료 구축과 효과 분석을 위한 것으로 전년도 피해목 발생지역 내 합제나무주사 실행지 중 8개 지자체 19개소를 표준지로 선정해 조사한다.

지난 6월 각 표준지별 조사목 100본 선정 및 번호라벨 부착, 시공품질(천공수·천공깊이·대상목 적정 여부 등)점검 등 1차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조사는 표준지 내 고사목 시료채취·검경, 드론 활용 전경사진 촬영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여부 파악 중심으로 실시한다.

진흥원은 수목보호협회와 함께 표준지 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분포 및 시공품질 등 조사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합제나무주사 실행 조건에 따른 방제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정책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합제나무주사 실행지 효과 조사 등 방제전략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합제나무주사 실행지 방제효과 현지조사 [사진=한국임업진흥원 ]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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