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신사역 깜짝 등장…데뷔 20주년 광고 직접 인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가 데뷔 20주년 광고를 인증하며 팬 사랑을 전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사역 1번 출구에... 공유의 등장이라...20주년 광고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공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이 제작한 광고 영상을 담은 것. 팬들은 강남, 홍대, 신사 등 지하철 역과 옥외 전광판 등에 공유의 지난 20년의 시간을 담은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공유는 신사역을 직접 방문해 팬들의 선물을 깜짝 인증했다. 후드티에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공유는 한참 동안 영상을 지켜보며 팬 사랑을 인증했다. 이어 차 안에서 직접 캠코더로 해당 영상을 찍으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공유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또 오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