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나흘째 3천명대…위중증 환자 다시 500명대


19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천명 선을 넘기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천194명, 해외 유입 18명 등 총 3천212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3천187명, 18일 3천292명, 19일 3천34명에 이어 3천명대 확진자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천733.4명으로 18일 연속 2천명대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1천372명), 경기(988명), 인천(204명) 등 수도권에서 2천564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0.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85명, 경남 79명, 충남 73명 등 영남권과 충남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9명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9명 증가하면서 이틀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508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행 의료체계로 최대 5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이날 0시 기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천45만 2천376명으로, 인구대비 접종 완료율은 78.8%로 집계됐다. 1차 접종률은 82.2%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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