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옥택연x김혜윤 '어사와 조이', 코믹사극 새 장…코믹+감동 다 담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사와 조이'가 색다르고 자유로운 캐릭터와 설정으로 코믹사극의 새 장을 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라이언(옥택연 분)과 관습을 깨부수는 불도저 본능 김조이(김혜윤 분)의 환장할 콤비 플레이가 색다른 코믹 사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배우 옥택연과 김혜윤이 3일 오후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3일 오후 진행된 '어사와 조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종선 PD는 "자유롭고 새로운 수사극"이라며 "인물들 서로를 바라보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자유롭고 새롭다. 다채롭게 담겨있다"고 했다.

드라마에는 '빈센조'에서 반전 빌런으로 활약했던 2PM 옥택연과 '스카이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윤이 출연해 코믹 호흡을 맞춘다.

유 PD는 "코미디에 대한 의지가 있고, 아이디어가 많은 분을 모시고자 했다. 동시에 캐릭터의 극적 중심을 지켜갈 수 있는 분을 찾았다. 모두 다 뛰어난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작업 중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 민진웅, 옥택연, 김혜윤, 이상희, 박강섭(왼쪽부터)이 3일 오후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어사와 조이'를 통해 첫 코믹, 첫 사극에 도전한 옥택연은 "부담감이 크다"라며 "코미디를 어떻게 봐주실지 긴장이 많이 된다"고 했다.

"'빈센조' 막바지 촬영에 살벌한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사와 조이'를 접했고 많은 힐링을 경험했죠. 극중 라이언은 멋있지만 빈구석도 있고 빙구미도 있는 반전 매력 소유자예요."

김혜윤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기별부인 조이로 분한다. "전작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조이 대사 중에 '아닌건 아닌거야. 말할 건 말할거야'라는 게 있다. 정말 매력이 있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디와 감동이 함께 담겨있어요. 함께 본방사수 해주세요."

'어사와 조이'에는 옥택연, 김혜윤 외에도 민진웅, 이상희, 박강섭 등이 출연한다. '어사와 조이'는 '하이클래스' 후속으로 8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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