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리츠, 수요예측 경쟁률 628.17대 1…"올해 상장리츠 중 최고"


5일까지 3일간 일반청약…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올원리츠는 지난 10월 28~29일 양일간 진행한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628.17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장리츠 경쟁률 중 최고 기록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860개 기관이 참여해 117억4천695만9천주를 신청했다. 주당 공모금액은 5천원으로 전체 주문 규모는 58조7천348억원이다.

NH올원리츠가 수요예측에서 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NH올원리츠가 투자하고 있는 분당스퀘어 전경. [사진=NH농협리츠운용]

주관사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큰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주인 리츠가 주목받은 것에 더해, 상장 리츠 중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군에 속하는 10년 평균 6~7%대 배당수익률과 자산별 안정화를 통해 매입시점 대비 자산가치가 상승된 NH농협리츠운용의 안정적인 운용역량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NH올원리츠는 NH농협리츠운용이 운용하는 리츠다. 분당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 등 국내 4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오피스와 물류 섹터의 코어플러스 자산을 갖추고 있다.

NH올원리츠는 공모전 투자유치(Pre-IPO)를 실시해 705억원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손해보험이 함께 투자에 참여해 농협그룹의 NH올원리츠에 대한 스폰서쉽이 강화됐다.

NH올원리츠는 오는 5일까지 3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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