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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내년 국내 서비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넥슨이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국내 서비스한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던파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을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로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넥슨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전직원 대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그동안 PC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하도록 개발에 집중해왔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목표한 퀄리티와 콘텐츠 규모를 확보했다"며 "2022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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