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땅 밟아보고 싶었다" 류현진, '독도의 날' 맞아 영상 편지·사인볼 전달


코로나19로 영상편지 대신

[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지난 25일 '독도의 날'과 '울릉군민의 날'을 맞아 현지 주민과 독도수비대에게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류현진은 "독도의 날과 울릉군민의 날에 맞춰 울릉도·독도 땅을 밟아보고 싶었으나 참여하지 못해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며 "모든 울릉도 주민과 야구를 좋아하는 울릉도 어린이들, 항상 독도를 지켜주는 독도수비대 여러분,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꼭 만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독도의 날'과 '울릉군민의 날'을 맞아 현지 주민과 독도수비대에게 영상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릉군청]

앞서 류현진은 '독도의 날'과 '울릉군민의 날'을 맞아 야구를 좋아하는 울릉도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영상 편지로 대신했다.

또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의 친필 사인볼을 이번 행사 주관사 팔콘이엔엠을 통해 울릉도 유소년과 팬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2021시즌을 마치고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올해 토론토에서는 시즌 최다승인 14승(10패)을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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