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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막판 눈치 작전 치열…증권사별 예상 배정 주수는?


대신증권 3.92주로 가장 높아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카카오페이의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26일 증권사별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100% 균등배분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90만원의 청약증거금(20주)만 넣으면 증권사별 경쟁률에 따라 최소 1주 이상을 배정 받을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 첫날인 지난 25일 삼성증권의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청약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 첫날인 지난 25일 삼성증권의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점에서 청약을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이날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카카오페이의 통합 청약 경쟁률은 25.11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청약건수는 158만388건, 청약증거금은 4조8천22억6천95만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한국투자증권이 47.22대 1로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투자(37.40대 1), 삼성증권(21.88대 1), 대신증권(15.33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균등물량은 경쟁률이 가장 낮은 대신증권이 3.92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3.24주, 신한금투 1.88주, 한투증권 1.41주 등이다.

카카오페이의 일반 공모 청약은 이날 오후 4시 마감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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