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5위 경쟁을 하고 있는 키움과 1위를 굳히려는 삼성 모두 중요한 한판 승부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홈 경기를 맞이해 '금성백조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성백조 파트너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중 이닝 이벤트로 금성백조데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팬에게는 구단 고급형 모자와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좌석번호를 추첨해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도 모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정대식 금성백조 사장이 맡는다.
정 사장은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히어로즈 구단읜 파트너가 됐는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금성백조는 지난 1981년 대전에서 창립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대표 중견 건설사 중 하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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