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총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회는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사업공모를 통해 접수한 제안사업 76건 중 30건을 최종 선정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예산참여시민위원회 분과회의를 열고 사업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6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자치주민분과 37건, 지역도시분과 39건으로 분과별로 나눠 각 사업의 타당성, 경제성 등을 검토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년 양주시 본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심의를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 시 예산편성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양주=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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