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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 '마이네임' 보더니 날 응원, 동천파 조직원 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의 '마이 네임' 시청 반응을 전했다.

박희순은 22일 화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관련 인터뷰에서 아내 박예진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이번에는 대본 보여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희순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박희순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어 "안 본 상태에서 같이 드라마를 봤는데 한마디도 하지 않고 보다가 '어머머 피해야지'라고 무진을 응원했다. 동천파 조직원이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섹시한 보스로 수트핏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말에 "분장팀, 의상팀이 완벽하게 준비를 해주셨다"라며 "저는 씻고만 가면 됐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드라마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희순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 역을 맡아 한소희, 박희순, 김상호, 장률, 이학주 등과 열연을 펼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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