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3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착한바람 캠페인'에 2억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독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3천600가구에 선풍기, 서큘레이터, 여름 침구세트, 식품키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 19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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