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3루 키움 박병호의 파울타구를 LG 포수 유강남이 잡기위해 확인 하는 중 갑자기 뛰어든 라모스가 공을 잡아냈다. 장난스럽게 항의하는 포수 유강남에 사인을 보내며 미소 짓는 라모스.
한편, 라모스는 12일 주한 멕시코대사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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