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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SVB 사태로 특화은행 도입 배재해선 안 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특화은행 및 스몰라이선스 도입을 배재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24일 이 원장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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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에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 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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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예금 가입 즉시 이자 준다
토스뱅크가 만기 전에 이자를 먼저 받는 예금 상품을 내놨다. 거치 기간이 6개월 이하로 짧아 만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부담도 줄였다. 24일 토스뱅크는 가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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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 딛고 출발한 임종룡, 아직은 기대 반 우려 반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관치 논란을 딛고 취임했다. 조직 내에선 혁신을 예고한 임 회장이 불러올 조직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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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④'이자 잔치' 비판 뒤에 숨은 금융당국
아이뉴스24가 창간 23주년을 맞아 올해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를 여섯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일본 수출규제 해제, 챗GPT로 불거진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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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PSB 국제금융교육 주간 맞아 '재화담 시즌2' 론칭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인증기관인 한국 FPSB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금융교육 콘텐츠 '재화담 시즌 2'를 론칭했다. 23일 한국 FP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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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금융업 이상의 금융"…새 신한금융 연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금융업 이상의 금융을 개척하자"는 취임 일성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주주들은 대내외 어려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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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지지 힘입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선임(상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주주들의 지지를 힘입어 정식 취임했다. 주주들은 대내외 여건에도 진 회장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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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SVB·CS 사태, 국내로 전이될 가능성 작아"
한국은행이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가 국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태가 악화할 경우 불안이 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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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선임 안건 의결
23일 신한금융지주는 제 2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진옥동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정상혁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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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 연준 25bp 인상 예상에 부합…고민 반영된 결과"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베이비스텝(기준금리 25bp 인상)이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23일 한국은행은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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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코본드 68조…우리, 자본대비 비율 9.29%(종합)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로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AT1)에 대한 우려가 국내로 번지고 있다. 국내 신종자본증권도 발행 금융회사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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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만에 분기별 부실채권비율 상승 빨간불
지난해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이자 이익을 늘려왔던 국내은행에 역풍이 불기 시작됐다. 기업 대출에서 부실채권이 급증하며 건전성에 경고등이 커졌다.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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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코코본드' 16조…CS '본드런 사태' 촉각
크레디트스위스(CS)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AT1) 전액이 휴지 조각으로 날아가면서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이 보유한 신종자본증권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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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빚의 늪에 빠져 서민 악순환…대책 세워야"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 현상과 일자리 부족 문제로 서민들이 빚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금융당국에 당부했다. 21일 김 대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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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에도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주춤한 사이 서비스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21일 한국은행은 올해 2월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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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태로 코인거래소 하반기 영업익 80% 급감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하면서 업비트·빗썸 등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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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알린다"…불법 추심에 성 착취까지 일삼아
#. A씨는 불법업체에 지인 연락처 600여건을 제공하고 100만원을 빌렸으나 상환 기일에 일부만 변제하고 잔액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불법업체는 지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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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 '파산 위기' 은행 인수 협상 논의 급물살
미국과 유럽 정부가 파산 위기를 맞은 은행 청산을 위한 인수·합병(M&A) 추진에 나섰다. 이번 주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은행 인수 논의를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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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숙주 '너구리' 가능성…中 알고도 모른 척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발생한 숙주가 너구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지난 3년간 은폐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