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1. [속보]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4.0 지진…부울경도 진도 3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에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부산·경남·울산에서는 진도 3에 해당⋯

  2. 의대 증원, 반토막 나면 SKY 점수는?…학원가, 셈법 복잡해져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증원분 2000명을 대학이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대학입시 학원가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3.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 임직원 제재, 전체 금고 점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된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검찰에 통보하고 업무 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

  4. 윤 대통령, 국민의힘 낙선 의원들과 다음주 비공개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께 4·10 총선에서 낙선했거나 공천받지 못한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5. "고양이 입양 후 연락 끊고"…학대한 20대, 불구속 송치

    고양이를 입양한 뒤 학대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로고 19일 경기 안양동⋯

  6. 김지원, 63억 준 강남빌딩 아직 안 올라…어디길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강남구의 건물을 6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어서 확인하기 어⋯

  7. "기적의 다이어트약 먹고 임신했어요"…'오젬픽 베이비' 늘고 있다

    '기적의 다이어트 약'이라고 불리는 오젬픽을 사용하고 뜻밖의 부작용을 보고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바로 임신이다. 임신 이미지 18일(현지⋯

  8. 바이든, 유세 중 갑자기 "삼촌이 식인종에게 먹혀" 발언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중 파푸아뉴기니에서 자신의 삼촌이 식인종들에게 잡아먹혔을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해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조 바이⋯

  9. 조끼 터트려 "쾅"…파키스탄서 일본인 승합차에 '자폭테러'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19일 일본인을 대상으로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5명이 탄 자동차가 습격당했다. 19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

  10. [내일날씨] "황사 씻는 고마운 비"…토요일, 전국에 비 소식

    토요일인 오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황사가 씻겨갈 전망이다. 인천 남동구 길병원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

  11. "인천에 이슬람사원" 유튜버…전 땅주인 "계약해지 하자"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토지를 구매한 뒤 이슬람 사원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그에게 땅을 판 전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

  12. 박지원 "박영선, 내 전화 안 받아…국무총리 제안 받은 것 같다"

    4·10 총선에서 전남 완도·해남·진도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추천했다. 박영선 전⋯

  13. "한국 갈 가사관리사 100명 모집해요" 필리핀 공고낸다…7월 입국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는 7월 입국해 이르면 8월 중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사노동 이미지 18일⋯

  14. 쇼핑카트에 버려진 가방 열자 '돈다발'이…이마트 직원의 선행

    대전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쇼핑 카트 18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15. 홍준표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 된 황태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폐세자'라며 또 다시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진=뉴시스⋯

  16. "돈 빌린 교사 안 찾아내면 아이 해치겠다" 대부업체가 학부모 협박

    한 대부업체 관계자가 어린이집 교사가 돈을 갚지 않자 일면식 없는 학부모를 협박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17. 동성 제자 성폭행에 불법촬영한 30대 男교사, 체포

    동성의 제자를 성폭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 마크 1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18. 축의금, '참석 10·불참 5' 많아…하지만 호텔 결혼식이라면?

    결혼식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 할지는 언제나 논란이다. 최근 조사에서 결혼식에 가지 않고 봉투만 보낸다면 5만원을, 직접 참석한다면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낸다⋯

  19. [내일날씨] 황사, 드디어 물러가나…낮 최고 '28도' 초여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곡우(穀雨)인 오는 20일 금요일부터 황사가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또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구 중구 동성⋯

  20.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 50~100% 안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해달라"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대 모집정원 규모를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