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1. 상생금융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까지…"갈수록 태산"

    금융당국이 중도상환수수료 체계를 손질하기에 앞서, 6개 은행이 모든 가계대출에 12월 한 달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가계대출 조기 상환을 유도하고 소⋯

  2. [인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부서장(국·실장) △기획조정국장 김성욱 △인사연수국장 박지선 △정보화전략국장 위충기 △법무실 국장 정은정 △감독총괄국장 김형원 △금⋯

  3. 금감원 부서장 인사, 70년대생 중용 세대 교체 마무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0년대생을 중용해 실무 부서장을 꾸려 부서장급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부서장 인사를 단행하되, 새로 신설하는 가⋯

  4. 이복현 금감원장 조직 개편…'상생금융팀' 신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예고했던 금융소비자보호처 개편을 전면 실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금융과 맞물려 '상생금융팀'을 신설하는 한편, 새마을금⋯

  5. 6개 은행 중도상환수수료 연말까지 한시 면제

    금융당국이 은행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체계를 손질한다. 당장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6곳은 가계대출 조기 상환을 위해 전체 대출에 대해 다⋯

  6. 자동차 수출 호조…10월 수출금액지수 상승 전환

    북미 시장 중심으로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달 수출금액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10월 순상⋯

  7. 반도체 회복 기대감에도 기업 체감 경기 제자리

    기업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지 못하고 제자리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 회복으로 제조업 기대감은 커졌지만, 비제조업은 그렇지 못해서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

  8. 주담대 금리 5개월 연속 상승…이자 부담 커져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채 등 주요 지표 금리가 오르면서 5개월 연속 올랐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

  9. 한은 초청강연에서 터져 나온 이민 확대 정책 비판

    노동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의 국내 이민을 확대하자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30~40대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10. 김주현 "2금융 저리 대환 확대·상생금융 속도 있게"(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방안도 추진히겠단 계획이다. 27일 김 위원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

  11. "고금리 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출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장들에게 상생금융 방안과 관련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며 "정부도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12. 다음 주 금통위 동결 전망…"국제 유가 안정"

    다음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7연속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없을 것이란 기대감에 유가가 비교⋯

  13.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 근접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가 중·저신용자 목표치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가운데 카카오뱅크가 목표치(30%)에 가장 가까이 다다랐다. 토스뱅크는 34.46%로 목표치(44%)와⋯

  14. 토스뱅크-광주은행 공동대출 출시 지지부진

    은행권의 공동대출 상품 출시가 기대보다 늦어지고 있다. 당초 적극 지원을 약속했던 당국의 심사가 지지부진하면서 상품 출시가 올해를 기약하기도 어려워졌다.⋯

  15. 이복현 금감원장 "유튜버 주가조작 2~3건 조사…신속 결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서민을 기만하는 유튜버들의 주가 조작 범죄 2~3건을 포착해 조사 중이고, 신속히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16. 어린이집 보육료 CBDC로 결제 테스트한다

    당국과 한국은행이 정부와 기업들이 발행하는 바우처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 대상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금융 상품⋯

  17. 37.4조원 규모 자금시장 안정 조치 1년 연장

    금융당국이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CP 매입 등 37조4000억원 규모의 채권·단기자금시장 시장 안정 조치의 기한을 1년 더 연장한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은⋯

  18. 산업은행 부산 이전 불발? 국회 벽 높아

    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옮기기 위한 산업은행법 개정안 논의가 국회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본점 이전을 위한 명분이나 직원 설득이 부족해 합의⋯

  19. 단기외채비율 34.2%…2019년 4분기 이후 최저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단기외채비율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 단기외채비중은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저치까지 낮아졌다. 최근 외국인이 단기 부채성 증권 투자⋯

  20. 가계 빚 또 최대 1875.6조…한은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 가계 빚이 지난 3분기 또다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주택 수요 증가에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탓이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