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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대학가에서 이동체험관 운영


카메라·노트북·게임기 등 체험 기회 제공

[김지연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대학가 축제 기간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니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 체험관을 운영한다.

소니코리아는 5월 말까지 6주간 매주 4회 수도권 24개 대학에 움직이는 체험관 '소니 유나이티드'의 캠퍼스 투어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체험관에서는 대학생들이 신학기 선물로 선호하는 바이오 노트북을 비롯해 소니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특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 시리즈, DSLT카메라,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등 일부 제품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휴대형 충전기로 스마트폰이나 휴대기기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니코리아 외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도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해 휴대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이스테이션비타(PS Vita)도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제품 관련 정보와 매장 정보를 검색해보는 번거로움을 없애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태의 이동형 체험관을 기획했다"며 "체험을 통해 소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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