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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2년형 스마트TV 후속광고 시작


전용 콘텐츠 활용하는 모습 담은 세 편으로 구성

[김지연기자] 삼성전자가 13일부터 2012년형 신제품 스마트TV 후속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계적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등장해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기능을 쉽게 설명했던 광고에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는 스마트TV의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다.

아빠편, 엄마편, 숙모편 등 총 세 편으로 제작해 스마트 콘텐츠가 일상 생활에 주는 변화를 통해 '당신의 가족들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겼다'는 메시지로 재치있게 구성했다.

'엄마편'에서는 엄마가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에게 스마트TV의 '키즈(Kids)' 콘텐츠를 보여 주자 아이들이 금새 조용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빠편'에서는 '패밀리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가족들의 관심사와 근황을 본 아빠가 가족들 모르게 딸과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숙모편’에서는 피트니스 동영상을 따라하며 스마트TV의 가상 거울(Virtual Mirror) 기능을 통해 삼촌의 뱃살을 홀쭉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삼성 스마트TV가 갖고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가 선사하는 스마트한 변화를 고객들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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