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소액주주, 채권단 출자전환 공식 대응책 21일 밝혀

 


하이닉스반도체 소액주주 모임인 하이닉스 살리기 국민운동연합회(의장 오필근)는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채권단의 전환사채(CB) 출자전환 금지 가처분 신청 현황과 주주총회 소집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연합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채권단의 전환사채(CB) 출자전환, 주총소집, 이사진교체 등에 대한 소액주주의 입장과 대응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필근 의장은 20일 오후 "출자전환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낼 것"이라고 밝혀 채권단과의 '법정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 의장은 "채권단이 하이닉스의 해외매각 추진과 감자(減資) 의지를 드러냄으로써 주가를 크게 떨어뜨린 상황에서 출자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채권단의 이익 만을 챙기려는 것으로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