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가장 막히는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서울 시내에서는 정릉터널이 가장 막히는 구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13일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지난해 하반기 출퇴근 시간대 서울시내에서 가장 막히는 구간을 발표했다.

출근 시간대의 경우 내부순환로인 정릉터널(국민대->홍지문) 구간이 평균 속도 7km로 가장 막혔다. 퇴근 시간대는 정릉터널과 다산로(흥인사거리->신당역) , 연세로(신촌역->연세대) 구간이 평균 속도 5km를 나타내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맵피, 지니 사용자 중 지도 업데이트 및 콘텐츠 공유 프로그램인 '스마트 커넥터'에 접속한 고객 300만명의 내비게이션 이용 통계를 분석해 조사됐다. 출근 시간대는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30분,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설정했다.

또한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3일간 운전자들이 내비게이션을 통해 위치 및 경로를 확인한 목적지 입력어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조사 결과 포항 '호미곶'(6,421건), 울산 '간절곶'(5,635건) 등 해돋이 명소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지난 12월 14일 개통한 '거가대교'(5,467건)와 거가대교 중간에 위치한 '가덕도'(4,774건)가 그 뒤를 이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