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선호도, 7% ↑…iOS는 12% ↓


지난 3개월 동안 구글 안드로이드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 상승하고 애플의 iOS에 대한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체인지웨이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안드로이드 선호도는 37%로 3개월 전 30%보다 7% 포인트 올랐다.

이에 반해 iOS 선호도는 38%로 3개월 전 50%보다 12%가 빠졌다.

이 조사는 체인지웨이브가 모바일 OS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3개월마다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번 조사는 9월23일 완료됐다. 이 조사는 향후 90일 동안 어떤 운용체계(OS)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인지를 묻는 것이어서 다음 분기 스마트폰 판매 동향을 예측해볼 수 있다.

체인지웨이브는 "지난 6월 조사 때는 안드로이드 선호도가 지난 3월 조사 때 수치인 30%에서 정체됐는데, 이는 아이폰4가 출시되는 특수 상황 때문"이라며 "이번에 또 한 번 약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인지웨이브는 또 "안드로이드는 1년동안 선호도가 6배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 반면에 애플의 iOS는 지난 6월 아이폰4 출시를 기점으로 50%의 선호도를 보여 정점을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급락했다.

한편 블랙베리 OS는 6%로 3개월 전에 비해 1% 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은 3개월전 2%에서 1%로 떨어져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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