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국 휴대폰결제 영업 강화


다날(대표 박성찬)은 16일 미국 현지법인과 미국 2대 통신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AT&T 등과의 제휴 협의 진행에 맞춰 휴대폰 결제 영업을 2배 이상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휴대폰결재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제공하고 있는 다날은 2대 통신사와의 연동 시점까지 본격적인 CP영업을 전략상 미루고 있었으나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노리게 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9천2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의 제휴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타 업체와도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에 맞춰 미국 주요 콘텐츠 제공업체들에 대한 공략을 한층 강화해 공격적으로 휴대폰 결제 영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DANAL, Inc.는 현재 활발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2대 이동통신사 이외에도 향후 3, 4위 이동통신사와 휴대폰결제 계약을 체결, 미국 4대 메이저 이동통신사 모두를 서비스에 참여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법인 'DANAL, Inc.'의 정훈진 부사장은 "다날의 휴대폰결제 비즈니스 모델과 개발, 운영 노하우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가 인정할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며 "다날은 미국 대형 콘텐츠 제공업체에 '빌투모바일'을 도입하며 미국 콘텐츠 시장의 결제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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