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4 10일 출시…가격은 3GS와 동일

"시즌 1 예약자들은 25일까지 개통"


애플 아이폰 4가 오는 10일 마침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KT(대표 이석채)는 오는 10일 애플 아이폰4 16GB와 32GB 블랙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4 단말기 가격은 이전 모델인 3GS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4만5천원 요금제에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했을 경우 16GB(기가바이트) 모델은 26만4천원, 32GB 모델은 39만6천원이다.

예약 가입자들의 개통 가능 일자는 KT 폰스토어 사이트(www.phone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달 18일부터 24일까지 KT 폰스토어 등을 통해 실시된 아이폰 예약 가입 행사를 통해 가입한 고객들은 총 22만7천명이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시작된 '시즌2' 예약고객은 4만3천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27만명이 예약가입한 셈이다.

KT 측은 시즌1 예약고객들은 25일까지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폰4 예약 가입 고객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완전히 새로운 아이폰4가 KT의 강력한 토털 네트워크와 만나 고객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애플이 3GS 후속 모델로 선보인 아이폰4는 최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LED 플래시가 내장된 5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돼 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애플의 신 A4 프로세서와 3축 자이로 센서 등도 탑재되어 있다.

특히 기존 아이폰에 비해 40% 가량 더 오래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한편 KT는 출시일인 1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광화문 KT사옥 1층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런칭 파티를 할 예정이다. 런칭파티에는 1차 예약 가입자 1만 여 명 중 파티 참석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이 참석한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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