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원, 17일부터 대리점 구매 가능

KT, 예약구매 고객 100명 초청 런칭파티


KT가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이 탑재된 구글 넥서스원을 예약 구매한 고객 100명을 초청해 런칭 파티를 열었다.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의 빠른 실행속도 뿐 아니라, 한국어 음성검색, 와이파이 테더링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넥서스원을 아이패드 모뎀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넥서스원을 아이패드 모뎀으로...17일부터 KT 대리점 구매 가능

지난 10일 오전 11시 KT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는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 이원진 구글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넥서스원 런칭파티가 열였다.

KT는 6월 21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폰스토어를 통해 구글 넥서스원의 선착순 4천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런칭파티에 초대받은 100명의 예약 구매고객은 구글 넥서스원을 현장에서 받아 개통하고, 전용 충전거치대(dock)를 선물 받았다.

구글 넥서스원 체험존에서는 일반 고객들도 넥서스원을 직접 이용해보고,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휴대폰 중 유일하게 2.2 버전의 플랫폼인 프로요(Froyo)가 탑재된 구글 넥서스원의 뛰어난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와이파이(Wi-Fi) 테더링, 한국어 음성검색 시연 등을 게임과 함께 진행하는 등 구글 넥서스원의 높은 활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것.와이파이 테더링은 국내 최초로 애플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면서, 넥서스원을 와이파이 모뎀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선착순 예약 한정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2일(월)부터 넥서스원 배송이 시작되며, 17일(토)부터는 일반고객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T는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인 iOS4가 기본 탑재된 아이폰 3GS(8GB)도 12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KT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올 하반기에 7종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진 구글 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초 프로요 탑재, 한국어 음성검색 등이 기본 구현된 구글 넥서스원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안드로이드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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