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누적 회원수 100만명 돌파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me2day.net)'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미투데이는 지난 2007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토종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다. 지난 2009년 1월 NHN에 인수될 당시 회원 수 2만 6천명의 소규모 서비스였으나 1년 2개월 만인 지난 2월 기준 누적 회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미투데이가 인기를 누린 것은 국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폰 이용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지인들과 자신의 일상을 나눌 수 있어, 휴대폰에 익숙한 10~30대 이용자들에이 널리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NHN 측은 스마트폰 시장의 확산에 대비해 향후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가능했던 '사진 첨부'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웹 상에서도 쉽게 사진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미투데이 포스팅을 검색할 수 있는 '미투데이 검색 기능'을 도입, 다른 회원의 글 뿐만 아니라 내 글, 미투데이 친구 글 등 다양한 옵션으로 포스팅 검색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다.

여기에 네이버 블로그와 연동 기능도 추가해 블로그에서 직접 미투데이 포스팅을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TF장은 "미투데이가 100만 명의 일상과 생각을 전달하는 플랫폼이 됐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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