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축하 행렬에 미니홈피 다운

금메달 확정에 20만명 몰려


피겨퀸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싱글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자 그의 미니홈피(www.cyworld.com/figureyuna)에도 불이 났다.

26일 오후 1시 30분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합계 228.56으로 금메달을 확정짓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의 김연아 미니홈피에는 20만 명이 동시에 몰리면서 잠시 다운됐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기술 78.30, 예술 71.76의 무결점 연기로 150.06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합계 228.56의 세계 신기록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1시 30분 경기 직후 그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10만명에서 금새 30만명을 넘어섰고 누적방문자 수는 2천300만 명으로 올라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 경기 직후 미니홈피에 20만 명이 갑자기 몰려 다운됐다가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의 방명록은 닫혀있지만 김연아의 승리에 열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공식 팬 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