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추가 테러에 비상이 걸렸다.
8일 미국의 아프간 공습이 시작됐다는 CNN 등 언론보도가 시작되자 뉴욕시는 추가테러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염려로 비상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송에 등장한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이 공격하면 미국민도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보도되자 뉴욕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건물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 측은 미 국무부가 미국 본토를 비롯해 전세계 미국 국민과 공관에 추가테러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것으로 주문했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