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현철 MDS테크 사장 "올해는 성장과 변화"


MDS테크놀로지가 올해 경영 키워드로 '성장'과 '변화'를 제시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지만, 아직 충분하지는 않다"며 "10년 후인 2020년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변화가 수반된 성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9년 극심한 경제 위기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MDS는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더 큰 목표와 새로운 마음자세로 201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올해 무엇보다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는 성장을 해야 하고,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수요 축소에 따른 더블 딥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한 시기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사 이니셜을 본따 '마이 드림 솔루션, 마이 드림 스토리 MDS'라는 경영 슬로건을 공유했다. 이는 MDS가 직원들의 꿈이 실현되는 장이 되고, 그 꿈이 이뤄지는 역동적인 스토리가 가득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다.

김 사장은 "2010년은 향후 10년간 MDS가 먹고 살 새로운 성장 엔진의 발굴을 위해 신규 사업은 물론 기존 사업에서의 성장을 함께 모색하는 기반 구축의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사업 성장에 걸맞는 조직문화나 시스템은 부족했다"고 자평하고 "올해는 제도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조직의 문화를 개선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사장은 "회사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이라며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