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속무선규격 'WiGig 1.0' 완성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등이 참여한 고속기가비트연합(WiGig Alliance)이 고속무선 통일규격을 완료했다고 10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완성된 규격(WiGig 1.0)은 회원사의 검토를 거쳐 내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WiGig는 60GHz 주파수를 사용해 고화질(HD) 콘텐츠 등 대용량 파일을 가전이나 휴대기기, PC 등에 고속으로 무선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다.

이 규격은 무선랜보다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지원하며, 전송거리는 10미터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속기가비트연합은 새로운 회원사로 엔비디아와 AMD, SK텔레콤, TMC 등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고속기가비트연합 회원사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델, 삼성, NEC, 파나소닉, 도시바 등이 대표적이며, 여기에 4개사를 추가해 총 30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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