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 280개 골프장 지원 '골프폰' 출시

G센서 내장, 홀까지 남은 거리와 비거리 자동 계산


LG전자가 위성항법장치(GPS)를 내장 해 국내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와 비거리, 잔여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 주 코오롱 LPGA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골프폰'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2일 골프를 비롯한 레저기능을 특화시킨 2세대(2G) 풀터치폰 '프로폰(LG-SB210)'을 출시했다.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되는 '프로폰'은 GPS를 내장해 전국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 제공은 물론 경기 중 홀까지 남은 거리와 비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보여준다. 조깅시 운동 거리와 소모된 열량도 알려준다.

LG전자는 '프로폰'에 자이로(G) 센서를 탑재한 '티맵(T맵)' 서비스를 지원한다. G센서는 속도변화나 방향전환을 즉각적으로 감지해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교통 내비게이션 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폰'은 3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위성DMB 기능이 내장됐다. 가격은 63만8천원이다. 연말까지 '프로폰'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티맵 골프'와 단말기 분실 보험을 각각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PGA 우승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얼짱 골퍼 최나연 선수를 프로폰의 광고모델로 전격 영입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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