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상향 등재

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 www.tmax.co.kr)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로 상향 등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2005년 이 분야 '틈새 업체'로 처음 편입된 티맥스는 4년 만에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로 평가받았다.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보고서는 '기술이나 비전의 완성도(X축)'와 '영업성과 및 시장지배력(Y축)'을 기준으로 관련 업체의 시장판도와 경쟁력을 분석한 후 ▲틈새업체 ▲도전자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 ▲선두기업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가트너는 지난 9월 24일 발행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가 대용량 트랜잭션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솔루션인 '프로프레임'과 함께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티맥스 측은 자사가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위치한 선두기업 부분에 거의 근접해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워 선두그룹에 편입하겠다는 각오다.

박종암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 등재된 것은 국내 SW 기업 중 티맥스소프트가 유일하다"며 "연구개발과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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