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로 KT 와이브로 쓴다"

KT, 휴대형 무선공유기 '에그' 출시


앞으로는 아이팟 터치, 닌텐도DS, PMP, 노트북 등 각종 와이파이(Wi-Fi) 기기로 KT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24일 IT기기 개발 전문회사인 인터브로와 각종 와이파이 기기로 와이브로를 쓸 수 있게 하는 휴대형 무선 공유기 '에그(eg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그(egg)'는 와이파이 기기를 와이브로망에 접속시킨다. 즉 특정 지역에만 설치된 와이파이존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아이팟 터치, 닌텐도DS, PMP, 노트북 등 와이파이 기기 사용자들은 와이브로 지역에서 무선인터넷 을 쓸 수 있다.

에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최장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최대 3회선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운영체제(OS)의 제한도 없다.

단말 가격은 22만원(VAT 포함)이며 '무제한50' 요금제(월 2만7천원/50GB)를 이용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월 1만9천800원의 '무제한30' 요금제(월 1만9천800원/30GB)를 선택하면 10만원을 할인 받는다.

'에그'는 4월말, 테크노마트 등 대형전자상가의 와이브로 전문매장 및 와이브로 홈페이지(www.ktwibro.com)을 통해 판매된다. KT/KTF 대리점과 애플 전문 매장인 에이샵(삼성동), 프리스비(명동)에서는 5월초부터 판매하게 된다.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강국현 상무는 "노트북, 와이브로폰 등 와이브로 단말에 한정된 와이브로 서비스를 와이파이 단말로 확대하고 고객층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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