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애플 아이튠즈에 한국음악 공급

해외유통권 획득한 최신곡·CCM 등 매일 업로드


국내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아이팟 전용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아이튠즈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미국 애플(www.apple.com) 아이튠즈에 국내 최신 가요와 CCM(기독교 음악) 등의 음악 공급을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소리바다는 아이튠즈 스토어와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유통권리를 확보한 앨범을 국내 최신곡 위주로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업로드돼 있는 곡은 2천여곡이 넘는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국내 음악이 아이튠즈에 대량으로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리바다는 아이튠즈를 기반으로 서비스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한국음악을 해외 유통하기 위한 ISRC(개별 노래에 붙이는 국제적인 식별코드) 발급권리를 획득한 상태다.

앞서 소리바다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전용 서비스에 이어 최근 맥OS 버전의 소리바다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리바다 김명준 서비스본부장은 "일본이 수십 년 전 이미 자국의 음악을 해외에 유통해 J-Pop이라는 장르를 만든 것처럼 세계에 K-POP을 알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