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가격비교 사이트 '북적'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트래픽 증가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은 가격비교 분야의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종합가격비교 분야에서 방문자수 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5일 발표했다.

가격비교 사이트는 지난 해 5월 포털 쇼핑의 페이지뷰를 앞지른 이후 현재까지 포털 쇼핑을 웃돌고 있다.

지난 달에는 하루 평균 78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08년 2월 대비 10% 이상, 2년 전 대비 8.5%증가한 결과다.

이 분야는 또 8.5%의 월간 방문자수 증가와 특히 페이지뷰에서 27%의 증가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갔다. 반면 포털 쇼핑의 트래픽은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하거나 거의 변화 없는 모습을 보였다.

랭키닷컴은 "불경기에 한 푼이라도 더 돈을 아끼려는 소비자의 심리가 투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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