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디바이스, 6년만에 실적 최악


반도체 업체 아날로그디바이스의 지난 분기 실적이 6년만에 최악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날로그디바이스는 통신장비 칩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시스코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아날로그디바이스는 1월 31일에 마감한 2009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4억7천660억 달러에 2천490만 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9센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3억 7천 70만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달러 22센트에 비해 큰폭의 하락이다.

이 회사는 경기침체때문에 통신장비 칩 수요가 떨어져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날로그디바이스는 2분기 매출은 지난 4분기 대비 5~15% 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비용절감을 위해서 공장가동율을 40%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분기 공장가동율은 50% 였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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