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싸이에서 직접 검색을"…오픈 3주 10만 넘어

싸이월드, 미니홈피 내 검색창 오픈


앞으로는 미니홈피를 이용하다 갑작스런 궁금증이 생겼을 때 별도로 인터넷 창을 띄우고 검색포털로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됐다.

싸이월드(대표 박상준)는 개인 미니홈피에서 바로 검색어를 치면 엠파스 통합검색으로 연계되는 검색창 '미니서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싸이월드는 지난 해 3월 메인페이지(www.cyworld.com) 검색을 엠파스와 통합했으며, 이번에 미니홈피에도 검색기능을 도입해 엠파스와의 검색 서비스 연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색 서비스 도입은 사용자 편의 증대에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엠파스 검색 이용자 증대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전 5만명을 대상으로 '미니서치'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 결과, 엠파스 통합검색으로 유입되는 싸이월드 및 엠파스 통합검색 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 미니홈피, 클럽 내 콘텐츠가 통합검색 결과에 보여지게 되면 미니홈피에서 통합검색으로 유입되는 쿼리수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순방문자는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주간 1천469만 명 수준이다.

1월 말 서비스 오픈 후 3주 만인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니서치'는 싸이월드 모든 회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손쉽게 설정 (미니홈피-관리-아이템 설정-미니홈피 효과-배너-검색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후에는 '미니서치' 검색창이 미니홈피의 우측 BGM 표시 부분 아래 위치하게 된다.

싸이월드는 1인 미디어로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서비스 간 다양한 연계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싸이월드사업본부 이해열 본부장은 "이번에 도입한 '미니서치'는 회사가 보유한 싸이월드와 엠파스 등 플랫폼간 연동의 구체적 사례이며 추후에도 다양한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