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의 최근 인수기업 현황

 


시만텍이 3~4년 동안에 인수한 업체는 무려 6개에 달한다.

전문업체 인수합병을 통해 안티바이러스, 콘텐츠필터링, 방화벽, VPN(가상

사설망), IDS(침입탐지시스템) 등 인터넷 보안 제품군의 라인업을 완료했

다.

이를통해 시만텍은 개인용부터 엔트프라이즈까지 전방위 시장 공략을 위한

체제를 갖추었다는 평가.

그러나 시만텍의 기업 인수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PKI(공개키기반구조) 솔루션을 보충, 종합 인터넷 보안업체로 도약하기 위

해 시만텍 본사는 다양한 기업들을 접촉하고 있다. 8억달러에 달하는 현금

보유고를 자랑하는 시만텍의 기업 인수 사냥은 올해에도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최근 시만텍이 인수한 업체

◆액센트 테크놀로지스 (AXENT Technologies)

시만텍은 2000년 7월 27일 약 5억 2천5백만 달러 규모의 주식거래방식으로

액센트 테크놀러지스를 인수하는 합병 계약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액센트

는 2000년 12월 18일 시만텍의 100% 자회사가 됐다.

합병으로 양사는 업계 선두적인 바이러스 보호, 콘텐츠 필터링, 호스트 및

네트워크 기반의 침입 탐지, 취약점 평가 및 방화벽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

는 종합 보안 솔루션을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0 소프트웨어 (20/20 Software, Inc.)

시만텍은 2000년 4월 1일 20/20 소프트웨어의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시만

텍은 20/20 소프트웨어의 오토인스톨 (Autoinstall) 1.2 기술을 통해 네트

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로 소프트웨어 및 구성 패키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배

포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게 됐다.

PC 상에서 변경사항을 캡처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오토인스톨 기술

은 시만텍의 고스트 디스크 클로닝 (Ghost Disk Cloning) 솔루션에 통합

돼 상이한 기업환경에서 맞춤형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배포할 수 있는 검증

된 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시만텍은 20/20 소프트웨어 사업부들을 자체 사업부로 통합할 계획이다.

◆L-3 네트워크 시큐리티 (L-3 Network Security)

시만텍은 2000년 3월9일 L-3 네트웍 시큐리티의 취약점 평가 및 보안컨설

팅 사업부 인수를 완료했다.

이로써 시만텍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침입탐지 시스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사설망 (VPN), 세계 최초의 정보 리스크관리 소프트웨어의 설

계 및 설치를 지원한 L-3 네트워크 시큐리티의 보안 전문가들을 승계 받게

됐다.

시만텍은 L-3 네트웍 시큐리티의 취약점 평가 제품인 리트리버

(Retriever) 및 엑스퍼트 (Expert)를 보안오퍼링에 통합할 예정이다.

◆유알랩스 (URLabs, Inc.)

시만텍은 1999년 7월 21일 인터넷 액세스 컨트롤 및 이메일 스캐닝 솔루션

개발분야의 선두업체인 유알랩스 인수를 발표했다.

시만텍의 새로운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유알랩스 인수가 결합됨으로

써, 시만텍은 전세계 기업에 콘텐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쿼터덱 (Quarterdeck Corporation)

1998년 10월 15일 시만텍은 쿼터덱 인수를 위한 최종 합병 계약에 서명했

다. 쿼터덱은 1999년 3월 30일 시만텍의 100% 자회사가 됐다.

시만텍은 쿼터덱 인수로 자사의 소프트웨어 유틸리티, 원격 생산성향상 솔

루션, 자바 개발 툴 스위트를 보완해주는 첨단 기술을 확보했다.

◆바이너리 리서치 (Binary Research Limited)

1998년 6월 24일 시만텍은 고스트를 개발한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회사

인 바이너리 리서치의 자산 인수를 발표했다.

업계 선두적인 디스크 복제 기술 고스트는 기업 사용자들이 PC 시스템을 보

다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

한다.

시만텍은 고스트를 통해 자사의 기업 고객용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

들은 고스트를 사용해 기존 PC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 PC

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준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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