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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030년까지 차량·산업용 배터리 판매 20% 성장"


30일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전주공장' 현장 설명회 진행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차량·산업용 배터리 국내 생산시설을 공개하고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다.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30일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주공장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납축전지 배터리(LAB) 부분 글로벌 판매 순위 7위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의 국내 생산시설 및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를 지속 강화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AGM 배터리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2% 증가한 145만 대로 예상된다.

또 리튬이온전지(LIB)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LIB와 LAB의 총판매 수량을 1720만 대로 늘려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9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다.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759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통합 B+등급을 받았다.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2등급 상승해 B+와 A 등급을 기록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2022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한 데 이어 기업지배구조 헌장 발표와 2023년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2021년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납축전지 배터리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판매 부분 7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주 부문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계열사에 공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그룹의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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