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술세미나 개최


'국제 강아지의 날' 동물복지 인식 확산 위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반려동물보건학과(이재연 학과장)는 지난 21일 '제18회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한 학술세미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이다.

21일 대구한의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이 학술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과대학교]
21일 대구한의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이 학술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과대학교]

강아지의 날은 미국의 동물학자 콜린페이지의 제안으로 2006년 지정된 기념일로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2021년부터 3년째 국제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동물복지와 관련된 주제로 진행해 왔다.

이재연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동물복지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술세미나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