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가 도농상생 농업일자리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들은 지난 22일 '도농 상생 농업 일자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고령군과 대구 남구청 관계자들이 도농상생 농업일자리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고령군]](https://image.inews24.com/v1/db1c563fd2a6a5.jpg)
이날 협약식에는 고령군, 대구 남구청, 고령군농촌인력중개센터(다산농협장 박광보), 대구남구시니어클럽(센터장 김상희)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남구청과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2일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남철 고령군수가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조인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고령군]](https://image.inews24.com/v1/3e2d953821dc0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