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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어린 자녀, 동화 속으로 유학 보내요"


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동화유학으로 명칭 변경…캠페인 디지털 광고 선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녀의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동화유학 캠페인을 6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아동모델이 동화유학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아동모델이 동화유학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동화유학은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 내 서비스로,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영상을 전문 동화구연 선생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동화유학 캠페인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자녀가 책을 읽는 대신 책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광고 콘셉트다. 책 속에서 밥을 먹거나 친구를 사귀는 과정 등 유학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세계 명작과 동물, 생활습관, 마음건강, 자연관찰 등 매주 선정된 주제별 콘텐츠를 통해 자녀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해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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