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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포스코DX'로 사명 변경…정덕균 대표 연임


포스코DX, '혁신적인 디지털 대전환(DX)을 리딩하는 대표기업' 의미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20을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포스코DX'로 변경하고 정덕균 현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덕균 대표의 연임을 결정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포스코DX를 최종 결정했다. [사진=포스코DX]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덕균 대표의 연임을 결정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포스코DX를 최종 결정했다. [사진=포스코DX]

이와 함께 허종열 경영기획실장이 새로운 사내이사로, 포스코홀딩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포스코DX는 "기존 업역 중심의 사명이 갖는 한계에서 벗어나 사업 확장성과 미래 가치를 담기 위해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DX는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대전환(DX)'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포스코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질 것"이라며 "더 나아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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