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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지역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 연다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향후방안’ 주제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향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성주류화 정책 추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센터를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올해 추진한 ‘부산광역시 청년일자리정책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임현정 부산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청년여성 일자리 동향분석과 정책지원 방안’ 주제에 대해 김혜경 경북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향후방안’ 포럼 포스터. [사진=부산여성가족개발원]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향후방안’ 포럼 포스터. [사진=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시 청년일자리 정책·사업 추진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의 성일우 청년일자리팀장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은경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부산 청년 취업의 어려움과 경험에 대해 양소영 청년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일자리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남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산 청년일자리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 청년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정보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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