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EIPP 협력국과 네트워크 구축한다


2022 EIPP 국제컨퍼런스 개최

[아이뉴스24 안다솜 수습 기자] 기획재정부는 협력국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2 경제혁신파트너십 프로그램(EIPP) 국제컨퍼런스'가 2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사진=아이뉴스24 DB]
기획재정부. [사진=아이뉴스24 DB]

이날 컨퍼런스는 경제협력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민간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라는 EIPP 취지를 소개하고 EIPP 협력국(헝가리, 케냐,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과 공공·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김성욱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과 엘리우드 오왈로(Eliud Owalo) 케냐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미르자예프 무라트(Mirzaev Murat) 우즈베키스탄 투자개발청 부청장, 아궁 도로제이든(Agung Dorodjaten)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지역개발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EIPP는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부 간 중장기 정책 자문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EIPP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케냐, 헝가리 등과 제조업 육성, 수도 이전,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분야 중심으로 정책·기술 자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인니의 신수도 이전 전분야 지원을 통해 신수도 관련 법령 제정에 이바지했고 우즈베키스탄 안그렌시 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태양광 패널 제조 사업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후보사업으로 등재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국제컨퍼런스를 열어 EIPP 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고 공공·민간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사에서 "EIPP는 협력국 인프라 발전에 특화된 정책자문 프로그램으로 사업타당성이 높은 인프라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국가간 인프라 투자 간극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정책자문에 그치지 않고 EDCF, 경협증진자금(EDPF), 민관협력사업(PPP) 등 투자와 재원 마련 수단까지 제공을 목표로 사업 최종 실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다솜 수습 기자(cott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