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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음주운전하던 경찰, 신호대기 앞차 들이받아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광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신호대기 하던 앞차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내 입건됐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인 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관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A 경위는 이날 낮 12시 41분께 광주 북부 석곡동 한 사거리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한 혐의다.

경찰은 A 경위에 대해 직위 해제했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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