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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22-23시즌 V리그 경기장 통합 방역 운영 대행업체 입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한 2022-23시즌 V리그 경기장 통합 방역 운영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포함한 집단 감염에 대비한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한 경기 진행을 돕고 안정적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스포츠 경기장 방역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한 연맹 사무실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V리그 경기장 내, 외부를 비롯해 각 실 방역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입찰 공모한다. 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초기 계양체육관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V리그 경기장 내, 외부를 비롯해 각 실 방역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입찰 공모한다. 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초기 계양체육관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선정된 업체는 2022-23시즌 동안 경기장 내‧외부를 포함해 각 실의 일괄 방역 소독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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