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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결, 비와 불륜설에 "어이 없다…번호도 몰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프로 골프선수 박결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의 불륜설에 선을 그었다.

박결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전부이고 번호도 모른다"며 비와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프로골퍼 박결이 지난 2021년 5월14일 오전 경기도 수원CC에서 열린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천6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프로골퍼 박결이 지난 2021년 5월14일 오전 경기도 수원CC에서 열린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천6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김태희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 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나쁜 사람들"이라며 루머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2월 매거진 '우먼센스'는 톱스타 A씨가 아내 B씨를 두고 젊은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재조명됐고 이내 가수 비, 배우 조정석 등 여러 스타 부부가 언급되며 루머가 확산했다.

이에 비와 조정석 측은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무분별한 추측 및 허위사실에는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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