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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노래가 된 아이들 운영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학생문화원은 시와 노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학생 문화 예술을 확산하는 ‘노래가 된 아이들’을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 원장(오른쪽 두번째), 강혜명 예술감독(왼쪽 세번째) 등 노래가 된 아이들 관계자들이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학생문화원 제공]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 원장(오른쪽 두번째), 강혜명 예술감독(왼쪽 세번째) 등 노래가 된 아이들 관계자들이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학생문화원 제공]

노래가 된 아이들은 동시 수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문가가 작곡한 후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예술적 탐미성을 함양하게 된다.

학생들은 중창 또는 합창으로 오는 12월 성악가 강혜명과 합동으로 음악회를 열고, 문화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재릉초, 저청초, 제주교대부설초를 운영학교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 원장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 새로운 학생 문화 예술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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